3년 전 모양 위주로 지었던 (위 사진 중 뒤편A 字型) 집. 그러나 막상 살아보니 공간이 부족하여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. 리모델링... 말이 쉽지 3년된 집을 리모델링 한다는 것이 여간 아깝고 후회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. 이런저런 고민 끝에 전면에 2층구조로 목조건물을 세워 본체와 연결, 공간의 편의성을 제공하였습니다. 건축주 입장으로서는 졸지에?? 2층 집을 얻은 셈이지만.... ◐◑본채는 숙소로 사용되고, 신축1층은 거실로, 그리고 2층은 홈카페로 사용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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